고속버스 서울경부-원주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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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반곡관설동을 잇는 고속버스 노선으로, 동부고속, 중앙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본래 고속터미널 착발 노선이 1일 2회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연장하는 형태였다가, 문막정류장 경유를 폐지하고 원주기업도시 경유를 추가하면서 운행 계통을 완전히 분리했다.[5]
2.1. 역사[편집]
- 2015년 12월 22일부터 일 편도 2회 씩, 강남 출발: 06:30, 07:30 / 혁신도시 출발: 17:25, 18:55의 시간을 고속터미널(現 종합터미널) 및 문막 경유로 운행을 시작했다.[6][7]
- 2021년 3월 16일부터 혁신도시를 출발해서 기업도시를 경유하여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 고속버스 노선로 변경되었으며, 일 2회 → 일 14회 증회되었다.출처: 모두고버스[8]
- 서울행 한정으로 임시로 편성된 시간으로는 기업도시를 미경유였다가 2021년 6월부터 경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2. 특징[편집]
- 전회우등으로 운행한다. [9]
- 혁신도시는 보험공단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탑승하고, 기업도시는 스타세븐 맞은편 도로(신지정로)에 있는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를 지나 서원주IC부터 서울 고속터미널까지 가는 경로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기업도시에서 민원을 신청 중인 상태다.
- 혁신도시행 한정으로 기업도시의 발권(하차) 승객이 없으면 서원주IC 대신 문막IC → 42번 국도로 진입한다.
하지만 인가상 문막의 경유지에서 하차가 불가능하다이럴 경우 원주 서쪽으로 빙 돌아가는 기업도시 루트를 스킵하면서 운행시간이 약 30분 정도 단축되기 때문에 기사와 승객 모두 싱글벙글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 주의사항[편집]
- 원주종합터미널행 노선의 출발하는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차량 전면의 LED 행선판을 확인 후 탑승해야 한다. 실제로 봐보면 답정너 식으로 행선판 확인도 안하고, 검표기에서 "승차권을 확인해주세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밀고 탑승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 서울경부 터미널의 경우, 26번 승차장에서 출발하며, 25번 승차장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원주종합터미널행 노선과 겹치는 시간대의 경우, 25번 승차장은 원주종합터미널행, 26번 승차장은 원주혁신도시행 차량이 들어온다.
4. 요금 및 시간표[편집]
- 혁신도시 : ₩ 11,800
- 기업도시 : ₩ 10,100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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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주혁신발 13회, 서울경부발 14회[2] 각 2대[3] 간혹 기사님의 재량에 따라 성남이천로의 경로로 우회하는 경우도 존재한다.[4] 5번 국도: 반곡교차로 ↔ 관설IC 및 19번 국도: 반곡교차로 ↔ 흥업교차로의 구간이 겹친다.[5] 이는 대전복합 ↔ 대전청사의 노선하고 마찬가지다.[6] 원칙대로라면 원주시 내에 3개의 정류장(혁신도시, (구)고속터미널, 문막)이 존재하여 고속버스의 요건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지만 이는 본래 서울경부 - 원주종합(舊 고속) - 혁신도시의 노선으로 문막을 경유하지 않도록 인가되었지만 기존의 노선인 서울경부 - 문막 - 원주의 노선과 통합으로 배차하는 과정에서 고객 편의상 추가한 것으로 전환시외가 아니었지만 아래의 문단대로 2021년 3월 16일부터 혁신도시의 노선이 (구)고속터미널 - 문막이 아닌 기업도시의 경유지로 변경으로 옛말이 되었다.[7] 다만, 김해-인천공항같이 인천공항 정류장이 2개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면허인 이유는 인천공항 정류장을 개별로 안 보고 하나로 보기 때문이다.[8] 비슷한 노선으로는 2017년 04월 13일까지 서울 ↔ 대전 및 유성, 인천 ↔ 대전 노선이 일부 시간을 청사 및 도룡동을 경유했으나 그 다음 날부터 서울 ↔ 대전청사(도룡동 경유)로 분리되었다. 단, 인천은 KOBUS 기준으로 대전복합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하고, 청사 경유는 유성행 시외버스가 중간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9] 간혹 임시배차의 경우, 일반고속이 운행하기도 한다.[10] 대왕판교IC는 버스진입이 불가하여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해야 겨우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서 또 터미널까지 가려면 강남 구간으로 들어갔다가는 큰일날테니 내곡IC를 이용할 확률이 높은데, 염곡사거리 부터가 문제다. 신분당선을 따라 신논현역까지 가서 사평대로를 이용하거나, 양재IC로 경부고속도로로 다시 접근해야하는데 두 구간 모두 정체가 상당하다. 다만 실현될 경우 전자는 강남 번화가를 통째로 지나는 경로이므로 후자를 채택할 확률이 높다.[11] 언급했듯 성남이천로 뿐만 아니라 서울 진입 시 이용해야 하는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도 전용차로가 없어 정체 발생 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다. 그나마 판교IC로 돌아서 접근하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강남고속터미널 이용 버스처럼 운행할 수는 있는데, 상당히 돌아가야한다.[12] 금요일 한정 원주혁신발 미운행